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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July 2009

2009/07/31 18:15  徐하늘 Life/Everyday
 전체적으로 7월은 지른 것과 이벤트의 스케일이 방대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포스팅을 해야 했지만 하지 못한 것들은 오늘 이 글에 한번에 정리해서 보여드리기로 하죠. 긴 얘기는 스크롤 문제로 가려 두었습니다.

 먼저, 휴대폰 바꾼 얘기부터 할게요.

 원래 쓰던 휴대폰이 고장났습니다. 스피커가 고장이 난 건지 아니면 안에 있는 케이블 부분의 문제인지 전화를 하면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전혀 상대방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래는 고쳐서 쓸까 싶었는데, 번호 바꾸지 않고도 공짜폰으로 새 기기로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30일 오후에 주변의 이동통신 대리점에 갔습니다. 뭘 고를까 공짜폰에서 고를까 했는데, 솔직히 생각해 보니 제가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게 있고 하니깐 그냥 휴대폰 결제를 한동안 자제하면서 그 돈으로 새 기기를 사는 건 어떨까 싶더군요. 어차피 요금제 할인과 약정기간동안 기계값을 나눠서 내니깐 그렇게까지 부담은 안 될 것이고...

 그래서 햅틱 AMOLED를 사려 했는데, 이 기기가 초기불량이 많은지 마침 반품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업체에서 추천하는 건 김연아씨의 슬림햅틱 터치폰이라고 합니다. 네. 제가 애니콜에 익숙해서 문자 쓸 때도 애니콜 계열이 아니면 못 쓰겠더라고요.
 결국 김연아씨의 햅틱으로 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H-W7700


 물론 집에 오자마자 글꼴을 내려받았는데, 원래 쓰던 윤 피아노체의 글꼴을 내려받은 것까진 좋았는데 문자로 와서 이제 문자로 직접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하려니 'TCP 에러'가 뜨면서 되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내장된 글꼴도 이것저것 많으니 그냥 다른 걸 쓸까도 생각했고...
 당연하지만 바탕화면 박고 링톤(통화대기음)도 바꿨습니다. 벨소리는 아직 만들진 않았지만 슬슬 박아야죠.

 문제는 아직 사용설명서를 다 안 읽어서 완전히 익숙하진 않다는 거죠.

 여기서의 어디 갔다 온 두 가지 이야기는 길어서 가려 두었습니다.

☞ 2009년 7월 26일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그리고 부페 이것저것

☞ 2009년 7월 30일 부루쟈와씨 가족여행


 그리고 며칠 전에 VIPS도 다녀왔군요. 엄청나게 비쌌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샐러드바도 이용하고 스테이크도 맛있게 먹고 말이죠.


 그 밖에 그냥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굳이 블로깅 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니깐, 아니 사실은 생각나지 않으니깐 생략하죠. 후반에 입원하기 전에는 어느정도 써야할 것은 썼으니 괜찮은 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7/31 18:15 2009/07/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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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31 18:59 PERMALINK EDIT/ERASE REPLY

    ...앞전의 코스프레 행사를 같은 곳에서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울나라 만화들 가지고 한거지만...) 끝물에 봐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랄까...포켓몬 대회..."어 저런게 있었네?" 하고서 그냥 지나쳤었습니다만... 님은 거기에...?!

    • 2009/08/01 21:32 PERMALINK EDIT/ERASE

       네. 제가 그 포켓몬 대회를 구경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결승까지 진출했기 때문에 갔지요. 뭐 그렇다고 그 커뮤니티의 멤버는 아니었지만서도 그 안의 몇 사람들과 꽤 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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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20090725

2009/07/25 17:55  徐하늘 Life/Everyday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에 갔습니다. 산에 있다 집에 와서 아침을 먹으려는 순간, 어디 나가자고 하는군요.

 그리고는 차 타고 갔던 곳은 낚시터네요...

 그런데 낚시터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주변의 오리고기집에 갔습니다. 오리고기랑 메밀수제비 먹었는데... 아, 사진기 깜빡했네... 여튼 엄청 맛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다 먹은 뒤에 그 주변의 계곡에서 발에 물 담그고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집에서 퍼 잤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운영이라던가 이것저것 생활 패러다임 등... 이제 아무래도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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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5 20:50 PERMALINK EDIT/ERASE REPLY

    등산...건강에 좋죠 ㅇㅅㅇ 랄까 저는 물리 시험 갔다와서 털렸음요 ㅠㅠㅠㅠㅠㅠ

    • 2009/07/31 18:26 PERMALINK EDIT/ERASE

       후덜덜덜... 시험 잘 봤으면 좋겠는데... 그보다 또 내일 등산 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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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

2009/07/22 22:33  徐하늘 Abuse
 죄송합니다. 강화되는 저작권법에 의해 발췌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그 기분입니다만,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교과서를 읽어 주세요.
 알잖아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굳이 말 안 해도...

※ 조기퇴원했습니다. 병원에서 진짜 못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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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Ashe's Windy place 2009/07/23 00:18 ERASE

    이 날 목놓아 마음껏 통곡하노라(K)

    이 날 목 놓아 마음껏 통곡하노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칼별은 간데없고 구름만 끼었노라

  1. 2009/07/23 00:15 PERMALINK EDIT/ERASE REPLY

    이 날 목놓아 마음껏 통곡하노라...

    ...대한민국은 이미 막장테크.

  2. 2009/07/24 16:41 PERMALINK EDIT/ERASE REPLY

    ...그냥 평소의 올바른 저작권 의식을 가지고 평소대로 블로그질하시면 괜찮을거라 봅니다. ㅇㅅㅇ

    • 2009/07/31 18:27 PERMALINK EDIT/ERASE

       그렇군요. 그래도 또 모르겠네요. 개인 블로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갑자기 말이 바뀌어서... 가이드라인 제시도 제대로 안 된데다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 말이죠.

  3. 2009/08/03 15:28 PERMALINK EDIT/ERASE REPLY

    아 퇴원하셨군요. ㅇ_ㅇ!
    오랜만에 블로그 돌다가 왔다 갑니다. ^^

    • 2009/08/04 00:13 PERMALINK EDIT/ERASE

       어서오세요. 들러서 덧글 자주 남겨야 되는데 전처럼 시간이 나지를 않는군요. 어째 갈수록 더 바쁜게...
       그래도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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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Homepage, weBlog, Microblog

2009/07/20 02:23  徐하늘 Life/Think
 자려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서 컴퓨터를 다시 켜고 블로깅을 합니다.

 블로깅을 하는 것, 그러고 보면 지금도 블로깅을 하고 있는데, 아까 생각난 것과도 크게 연관이 되고 있지요.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개인 홈페이지와 웹로그(블로그), 그리고 트위터 등의 마이크로블로그 시대로 오기까지 각각의 전반적인 성격을 말하고 싶군요.

 우선 개인 홈페이지(이하 홈페이지)가 대세가 되었던 2000년 전후, 그 때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컨텐츠는 매일매일마다 시간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쓰지 않습니다. 주로 어떤 한정된 분야에서 준비된 컨텐츠만을 투고할 뿐이죠.
 물론 그 당시에도 '프리토크'라고 하면서 일기나 현재 블로그에서 주로 말하고자 하는 무언가를 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걸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철저하게 준비된 컨텐츠만을 투고할 뿐이고 자신이 현재 어떤 상황에 처했거나 무엇을 하고 있는가는 자세히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내의 주요 소통 수단은 방명록이나 각종 게시판이 주를 이루었죠. 물론 각종 게시판의 성향에 따라 소통 수단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시대가 되면서 이야기는 달라졌습니다.

 블로그 시대가 오면서, 일부 홈페이지에 쓰였던 프리토크가 보편화되기 시작하고, 그것이 트랙백과 RSS 피드 등의 새로운 연계 시스템이 생겼죠. 당시에는 홈페이지에 준비된 컨텐츠를 저장한 데에 비해 블로그 시대에는 자신이 했던 일이나 처한 상황, 그리고 준비된 컨텐츠도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이 때부터는 홈페이지 시대의 프리토크가 주류가 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시대보다 '자신'을 더 알리게 되며, 또는 기사 하나를 써 올리기도 하고, 정보나 지식, 기행 등... 주요 1인 미디어가 되죠.
 블로그는 소통 방식이 다양합니다. 각 글에 달린 덧글이 소통 수단이 되고, 트랙백도 또 다른 소통 수단이 됩니다. 태터툴즈 계열 블로그의 경우는 방명록이 따로 존재합니다.

 이제는 블로그보다도 간략한 마이크로블로그가 보편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블로그는 twitter나 미투데이, 플레이톡 등의 짧게 짧게 쓰는 형식입니다. 이제는 하나의 기사보다, 짧게 즉시즉시 문자 메시지 보내듯 기록하는 것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 140자 안에 자신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을 쓰는 것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자신의 경험' 위주가 되는 것이죠. 물론 다른 좋은 것을 봐서 다른 어느 곳을 링크하는 데에도 쓰이지만, 결국 그 것도 자신이 보고 좋아서 쓴 것이니 결국은 완전히 자신 위주가 된 것이죠.
 반면, 140자 안에 컨텐츠를 한 번에 몰아 넣을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개인 홈페이지에서 블로그, 그리고 마이크로블로그로 옮겨가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준비된 컨텐츠에서 자신의 경험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각각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도 개인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며 블로그 또한 그럴 것입니다. 그저 앞으로는 이 3가지 간에도 원활한 연동이 이루어져야겠지요.

 정리되지 않은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덧붙여 이 글 이후 며칠간 글의 갱신이 없을 예정입니다. 아침이 되면 병원에 입원하게 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2009/07/20 02:23 2009/07/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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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0 10:13 PERMALINK EDIT/ERASE REPLY

    세상 일은 모르는 거죠... 처음 라디오로 음악방송을 했을 때 음악인들로부터 소송이 끊이지 않았다네요.(지금의 소리바다라든가 그런거랑 비슷한 상황.) 하지만 지금도 음악인들은 살아있습니다(.....) 그렇듯 홈페이지와 블로그 패러다임은 앞으로도 살아남을 것이고, 앞으로 또 어떤 판의 변화가 있더라도, 이 셋은 모두 살아있겠지요..



    ...는 곁다리고

    병원 지못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09/07/23 00:42 PERMALINK EDIT/ERASE

       병원 갔다 왔습니다.

       역시 세상의 일은 모르겠군요. 음악인이 살아있든 말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는... 아마 살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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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th Comic World in Seoul

2009/07/19 22:39  徐하늘 Life/Event
 어제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집에서 요구하는 게 많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침대에 붙어버린 신발


 이런 사진까지 찍어 달라고 할 정도니... 그리고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지만 역시 비슷하게 늦게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벨소리가 들렸는데 벨소리 꺼지자마자 일어났는데, 분명히 방금 들린 벨소리인데 시간은 10시였습니다. 7시 30분에 맞춰진 건데, 그렇다면 2시간 반은 어디로 간 건지...
 그래도 졸립더라고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버스 타고 코믹을 갔습니다.

☞ 이어지는 내용


2009/07/19 22:39 2009/07/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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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0 10:14 PERMALINK EDIT/ERASE REPLY

    18금 회지의 제한을 푼다면, 저 같은 청소년(이라고 쓰고 애늙은이라 읽습니다)이 좌절합니다(!?)

    • 2009/07/23 00:43 PERMALINK EDIT/ERASE

       코믹에서 18금 회지의 제한이 3년뒤에도 풀리지 않는다면 그 때에 회지 보고 나서 좌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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