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휴대폰 바꾼 얘기부터 할게요.
원래 쓰던 휴대폰이 고장났습니다. 스피커가 고장이 난 건지 아니면 안에 있는 케이블 부분의 문제인지 전화를 하면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전혀 상대방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래는 고쳐서 쓸까 싶었는데, 번호 바꾸지 않고도 공짜폰으로 새 기기로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30일 오후에 주변의 이동통신 대리점에 갔습니다. 뭘 고를까 공짜폰에서 고를까 했는데, 솔직히 생각해 보니 제가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게 있고 하니깐 그냥 휴대폰 결제를 한동안 자제하면서 그 돈으로 새 기기를 사는 건 어떨까 싶더군요. 어차피 요금제 할인과 약정기간동안 기계값을 나눠서 내니깐 그렇게까지 부담은 안 될 것이고...
그래서 햅틱 AMOLED를 사려 했는데, 이 기기가 초기불량이 많은지 마침 반품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업체에서 추천하는 건 김연아씨의 슬림햅틱 터치폰이라고 합니다. 네. 제가 애니콜에 익숙해서 문자 쓸 때도 애니콜 계열이 아니면 못 쓰겠더라고요.
결국 김연아씨의 햅틱으로 샀습니다.
물론 집에 오자마자 글꼴을 내려받았는데, 원래 쓰던 윤 피아노체의 글꼴을 내려받은 것까진 좋았는데 문자로 와서 이제 문자로 직접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하려니 'TCP 에러'가 뜨면서 되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내장된 글꼴도 이것저것 많으니 그냥 다른 걸 쓸까도 생각했고...
당연하지만 바탕화면 박고 링톤(통화대기음)도 바꿨습니다. 벨소리는 아직 만들진 않았지만 슬슬 박아야죠.
문제는 아직 사용설명서를 다 안 읽어서 완전히 익숙하진 않다는 거죠.
여기서의 어디 갔다 온 두 가지 이야기는 길어서 가려 두었습니다.
☞ 2009년 7월 26일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그리고 부페 이것저것
☞ 2009년 7월 30일 부루쟈와씨 가족여행
그리고 며칠 전에 VIPS도 다녀왔군요. 엄청나게 비쌌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샐러드바도 이용하고 스테이크도 맛있게 먹고 말이죠.
그 밖에 그냥 이런저런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굳이 블로깅 할 정도의 내용은 아니니깐, 아니 사실은 생각나지 않으니깐 생략하죠. 후반에 입원하기 전에는 어느정도 써야할 것은 썼으니 괜찮은 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