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면 Outdoor, 그리고 집에 틀어박혀 있으면 Indoor입니다. 뭐 사실 별다른 제목 달기가 그래서 말이죠. 그냥 안에서의 일기라고 생각해 주세요.
복학해야 할 것 때문에도 그렇고, 그 전에 좀 놀려고... 일단 다니던 일은 그만 두었네요. 하지만 아버지 일을 돕던 걸 본격적으로 해야 돼서 그렇게 한가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런 와중에 동생 노트북에 깔았던 Windows Vista를 SP2로 올려 주었습니다. 그냥 깔아만 준 거라 체감은 못하겠습니다. 동생이 버벅대지 않고 만족하면 그거로 좋은 거고 아니면 비스타는 역시 여전한 거고...
그리고 낮에는 잤습니다. 7월은 역시 혹서기 안에 있으니 그냥 낮잠 좀 자 줘야 할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자고 일어나니 너무 잤나 저녁이 거의 다 되었네요.
그리고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Windows 2000을 다시 깔아서 써 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하지만 역시 귀찮아지고 그냥 나중에...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뭐 사실은 Windows 7 build 7264가 64비트 버전이길래 깔아서 쓸까 생각했지만, 역시 이거도 귀찮네요. 까는 건 좋지만 초기 셋팅 하나하나 해 주는 절차가 사실은 너무나도 귀찮아요.
VHD에 깔은 7232는 왠지 쓸 이유가 없을 거 같아 그냥 지우고 끝냈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VHD로 깔자고 생각하니, 그냥...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없을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았죠.
그래도 어디선가 설정이 엄청 꼬였으니 다시 깔기는 해야겠는데...
그런 와중에,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는 7월 2일, 내일 일본에서 발매하는데 벌써 예약판은 돈다고 하고, 넨드로이드 뿌찌 피겨는 관심이 없을 뿐이고, 정발판은 7월 3일, 내일 모레 나온대요. 어쩌겠어요. 정발판 사서 즐겨야죠.
그건 그렇고 녹색 PSP로 다시 살까도 생각중이네요. 지금 갖고 있는 껌은 거는 릿재현이 갖겠다고 하네요.
릿재현이 모레 국전 간다는데, 플라박살 사면서 프로젝트 디바도 같이 사 두라고 할까...
그나저나 불여우 3.5는 체감 속도가 좀 오른 듯... 기분 탓일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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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1 Indoor 200907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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