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PSP 화면과, 아래에 보이게 될 비교용 화면의 배경 그림은 다음 사이트에서 배포중인 PSP용 미쿠 벽지를 사용했습니다.
Angel☆Tear (とーごさん)
http://sp-ss.com/togo52/
[주의] 위 링크는 R-18이니 주의하세요!
미성년자나 R-18에 관심없는 분은 안 들어가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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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PSP-3000을 다시 샀습니다. 사실 오늘 PSP판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이하 프로젝트 디바) 사러 가는 날인데 정작 가 보니 다 떨어졌더군요. 어쩔 수 없이 PSP만 샀습니다.
원래 쓰던 PSP-3000은 릿재현에게 주기로 하고...
우여곡절입니다.
6시에 출발해서 집에서 가까운 테크노마트를 들렀는데 거긴 프로젝트 디바가 아예 안 나왔다고 그러고, 그냥 포기하고 국전으로 갔습니다. 교대역에 사람 엄청 많더군요. 이건 뭐 차가 밀려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하고 같습니다.
결국 남부터미널역에는 릿재현이랑 같이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9층에 갔는데 프로젝트 디바는 없고 내일 나온다고 하더군요. 결국 먼저 돈부터 주고 내일 받는다고 했고, 그리고 PSP를 초록색으로 새로 샀습니다.
이제 릿재현이 원래 갖고 있던 PSP-1000과 원래 쓰던 PSP-3000 검은색과 새로 산 PSP-3000 녹색의 색감을 비교해 봐야겠네요. 이게 같은 3000인데도 이렇게까지 다를 줄은...
위 사진은 각각의 색상 비교입니다. 위의 것은 PSP-1000, 아래 중에 왼쪽 것은 원래 쓰던 PSP-3000 검은색, 그리고 오른쪽 것은 새로 산 PSP-3000 녹색입니다.
일단 PSP-1000은 와이드 색역(컬러 스페이스)이 안되니 그대로 두었고, PSP-3000은 각각 노멀과 와이드 색역으로 나눠 비교했습니다. 각각 색감이 다른데, PSP-1000은 하얗고, 초기 PSP-3000도 좀 하얗게 보이는데 새로 산 PSP-3000은 살색이 좀 노랗습니다.
이게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는 전혀 모르겠군요.
집에 있는 모니터와도 비교해 봤습니다.
집에 있는 모니터는 RGB-LED로 색감이 에로해서 적색과 녹색이 살아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물론 공장 출하 상태 그대로 쓰고 있죠. 그 모니터와 PSP-3000의 색상을 비교했습니다. 역시나 PSP-3000에서의 노랗게 뜨는 살색은 확실히 어딘가 에러하더군요.
누구 말로는 초기 증상일 수도 있고 쓰다 보면 나아진다(열화된다)고 말하기도 하고, 확실히 백라이트가 어떤 게 쓰였는지도 모르는 상태고...
그리고, 릿재현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역시 순대국은 천호시장 강원도집에서 먹는 게 제일인 거 같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 값도 비싸지 않고...
그리고 릿재현이 사다 준 책입니다.
파니포니 12권 한정판이군요. 게다가 초회한정으로 라디오 CD까지!!
덕분에 들을 거리까지 늘어나서 좋았습니다.
어쨌든 새 PSP-3000에 다시 적응해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