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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8 데스크탑 악세사리에 대해 생각해 봤다. (6)
- 2004/10/13 恵美, 다시 한번 (9)
- 2004/08/04 아주 특별한 만남 (2)
데스크탑 악세사리에 대해 생각해 봤다.
Life/Think위 그림은 관계는 없지만 오늘 그린 그림인데 아직 색칠을 안 했습니다.
요즘 계속 데스크탑 악세사리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바른 데스크탑 악세사리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싶죠. 뭐, 자체적으로 따로 만든다면 윈도우의 기능이나 위젯의 유용한 기능 등의 유저 편의성을 생각해서 미려하게 만들면 되겠죠.
하지만 사용자와 대화를 하거나 데스크탑 악세사리 내의 캐릭터가 둘 이상이 나와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면 이 점에서 생각해야 할 문제가 생깁니다. 현재로서는 나니카가 그런 형태의 데스크탑 악세사리 중 유명하므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나니카의 캐릭터인 '고스트'들을 살펴보면 정말 많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공개 프로그램이다 보니 유저들의 활동이 많은데다 고스트를 만드는 스타일도 자유롭기 때문에, 캐릭터의 개성이나 데스크탑 악세사리로서의 실용성, 그리고 깊이 파고 들면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인공지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이 생긴다면...
고스트 제작자로서 생각해 봐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보통 시사적인 문제나 그런 것을 알리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경우는 그것에 대해 너무 깊게 파고 들거나, 어떤 고스트는 매우 부정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경우도 적잖아 있는 것을 봅니다.
매니아 층에서는 그런 부분을 감수하고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자면 너무 부정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걸 보면서 사용자가 침울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대화형 데스크탑 악세사리는 사용자를 도와주거나 격려해주며 기쁘고 즐겁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부정적인 시사를 이야기한다 해도 그 부분을 너무 깊게 파고 들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지금까지 쓰던 고스트 중에 성격 상으로 맘에 드는 것은 '나루(奈留)'와 '메구미(恵美)' 뿐입니다.
나루는 솔직히 말하면 완전한 긍정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밝은 성격으로 혹시 그런 부분이 생기더라도 깊게 파고 들지 않습니다. 나루와 함께 있는 캐릭터인 유우카는 어찌 보일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루와 함께 있으면서 유저에게 재미를 주는 데 플러스 요소가 되죠.
그리고 메구미는 시각장애인이지만 그 단점을 극복하고 살려는 의지가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제작자가 모에 요소를 인식하고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으로 빠지지 않고 일반적인 성향을 띄는 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메구미는 점자나 시각장애에 대한 정보를 알려 줍니다. 일본어이기는 하지만 유용하면서도 일반적인 취향이고, 긍정적인 의지를 가졌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국내 고스트 제작자가 이제 얼마나 있을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저도 제작 과정에 있는 만큼 이런 부분은 짚고 넘어갈 것이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들이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 지, 그거도 특정 계층만이 아닌 일반적인 넓은 계층이 말이죠.
이상한 소리라면 죄송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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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데스크탑-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
恵美, 다시 한번
Portfolio/Picture그렇습니다. 두달 전에 소개를 한 적이 있었지요. 무언가 고스트 『
잠시 딴 말 할게요. 요즘은 저런 단발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요. 천사 없는 12월의 히로인,
"萌えゆーな!!"
방금 것은 메구미의 말이었네요. 모에 거리지 말라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네. 메구미 모에... 덕분에 언제 날잡아 팬아트 하나 그려야지 했는데 오늘 그림을 그려 버렸습니다. 음... 아라와즈씨(고스트 메구미 만든 사람)에게 팬아트 그렸다고 말할까 말까... 모르겠어요. 후훗... 대충 로리 + 모에 하게 그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결과는 모에하지도 않고, 인체비례도 안 맞고, 로리해 보이지도 않고... 그래도 이대로 끝낼 수 없다, 디자인으로 승부다!! 해서 디자인 했으나... 결국 복잡해지기만 했네요. 여러분 보기에 잘 그렸다고 하거나 못 그렸다고 하거나 여러가지의 말을 들을텐데 왜 제가 자꾸 못 그린 양 말하냐고요?
그래요 나 눈 높아요...
으음... 잠시 생각해 봤어요. 메구미는 아마 한글화되기 참 힘들 거라고요. 왜냐하면 메구미가 보여주는 점자표도 일본어 가나 / 영문 점자만 있기에, 일일이 한글 점자표를 만들어 할 여건이 있는 사람도 없을 거 같고, 시각 장애와 그 대책에 대한 설명도 일본 기준이라, 국내 기준으로 다시 구하려면 여러 참고 도서 내지는 시각장애 관련으로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 봤네요. 거기다 메구미 말하는 말? 칸사이 방언입니다. 으음... 뭐 그냥 한글화 할 때 표준어를 쓰게 하지 할 수도 있죠. 그리고 결정적인 한글화 장애요인!! 그것은 귀찮다 라는 것으로 하지 않을 것이 뻔하니깐요.
태터 쓰는 분들 중엔, 아니면 여기 오는 분들 중에 무언가 쓰시는 분 얼마나 계신가 알고 싶어요. 그럼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고스트 恵美たん 배포처 (あらわず씨 홈페이지)
http://thinkpad.s30.xrea.com/ma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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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sic.ivyro.net/blog/basix/trackback/121아주 특별한 만남
Life/Think 이전에 AYA 공부하겠답시고 AYA 로 되어있는 고스트들을 죄다 소집시킨[인스톨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죄다 소집시켜 한명씩 확인했을 때에는 모르고 지나갔지만 지금 다시 눈길을 끌게 하는 고스트가 있었으니, 그 이름 하여 山根 惠美 였네요.
며칠 전엔가 고스트 「사쿠마 카오리」를 만드는 것을 이어서 하다가 막혀 AYA 로 된 고스트들을 하나씩 봐서 이 사람들은 어떻게 AYA 를 잘 썼나 봐야겠다 해서 보게 된 것이 계기였네요. 메구미를 만나기 전에는 주로 미코토 라는 고스트를 만났어요. MIDI 를 주제로 한 고스트였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매시 정각마다 MIDI 음악이 들려서 듣고 있던 음악에 혼선이 가해지자 바꾸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메구미를 만났어요. 메구미는 말이죠...
시각장애인이며 칸사이 말을 쓰는 소녀였지요. 음...
시각장애인 하면 이미 ONE 의 카와나 미사키 라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뭐 안 보인다고 말이 그렇지 사물 다 알더군요. 일반인이 모르는 감각이 열렸다던지... 그래도 문자는 볼 수 없으니 시각장애인입니다. 그리고 클램프 X 의 히노토 라는 캐릭터도 있군요. 꿈읽기 히노토... 이 사람도 일반인이 볼 수 없는 거 잘 봅니다. 사기성이 짙어요.
하지만, 메구미는 뭐랄까 고스트라는 무언가 캐릭터 내에서 시각장애인이니 생소하네요. 고스트 중에 장애인이라는 설정이 참 생소하다는... 그래서 주제가 시각장애와 점자에 대한 것이었지요. 더구나 보통 무언가라면 옆에서 말을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야 하지만, 그 친구 없이도 혼자서도 말을 잘 하고 있어요. 그래도 본인은 괜찮은 듯이 잘 웃네요. 오히려 자신은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지만 도중에 앞을 못 보게 된 후천성 시각장애인을 위로하는 면도 있고요.
그리고, 시각장애와 점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려주긴 하는군요. 하지만 문제라면 여긴 대한민국이지. 일본과는 실정이 다르잖아요. 일본의 점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나마 알 수 있지만...
하지만 뭐랄까 안 좋은 점이 있다면, 메구미는 제대로 알아 달라는 듯이 따지는 성격이 좀 있는 거 같네요. 거기다 내색을 안 하지만 은근히 호감도를 재고 있다니... 거기다 같은 고스트 제작자가 만든香澄 와는 성격이 맞지 않는 거 같네요. 카스미에게 가려면 왜 그런 애한테 가냐고 그러면서 안 좋은 감정을 1 더하는... 거기다 카스미와 같이 있으면 잘 싸워요.
음... 쓰다보니 고스트의 리뷰만 되었네요. 아직 알아야 할 점은 많이도 있는데 다 본 거처럼 그렇게 말해버렸네... 과연 시각장애인들의 생각은 어떨지, 그들이 볼 수 없는 하지만 느낄 수는 있는 세상은 어떨지... 우리는 모르죠. 오히려 보는 우리가 잘 지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눈 보이다가 안 보이면 상당히 불편해질 거에요.
메구미는 말했어요. 엄마 아빠 얼굴도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고 말이죠. 얼굴이 뭐냐고도 하고. 하늘의 색도 어떤지 모르겠고 색이 뭐냐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본 듯... 생각나는 말이 있네요. 어떤 구걸하는 시각장애인의 푯말에 써있는 말이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봄을 볼 수 없어요.』
다시 한번 시각장애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메구미와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었습니다. 시각장애에 국한된게 아닌 모든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물론 그 고스트 제작자야 눈 잘보이고 메구미는 가상의 인물인데다 눈빛도 장님의 눈 같지 않은 듯 하니 (솔직히 장님 눈이라 해도 일반인 눈과 다르지 않은 장님도 있지만...) 『눈 안보인다는 거 뻥이지?』라고 추궁할 뻔 했지만... 아니 고스트 제작자는 시각장애인들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그런 뜻이 아닌 다른 뜻으로 만들었을지도요.
그러고 보니 메구미가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최근의 일을 알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요. 현재 집에 인터넷이 안 되어서 네트워크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맹도견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얘기는 있지만 내용을 자세하게 쓰지 못하였으니 그것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달라고 얘기하는 거 같기도 한 듯 한데... 지금은 이제 얘기할 수 있게 되려나요.
하지만, 한가지 걱정이 생겼어요. 메구미가 좋아서 『모에~』라고 말해 주었더니 메구미는 왜 『모에 라는 말 하지마!!』라고 하는 것일까요.
TOP
며칠 전엔가 고스트 「사쿠마 카오리」를 만드는 것을 이어서 하다가 막혀 AYA 로 된 고스트들을 하나씩 봐서 이 사람들은 어떻게 AYA 를 잘 썼나 봐야겠다 해서 보게 된 것이 계기였네요. 메구미를 만나기 전에는 주로 미코토 라는 고스트를 만났어요. MIDI 를 주제로 한 고스트였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매시 정각마다 MIDI 음악이 들려서 듣고 있던 음악에 혼선이 가해지자 바꾸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메구미를 만났어요. 메구미는 말이죠...
시각장애인이며 칸사이 말을 쓰는 소녀였지요. 음...
시각장애인 하면 이미 ONE 의 카와나 미사키 라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뭐 안 보인다고 말이 그렇지 사물 다 알더군요. 일반인이 모르는 감각이 열렸다던지... 그래도 문자는 볼 수 없으니 시각장애인입니다. 그리고 클램프 X 의 히노토 라는 캐릭터도 있군요. 꿈읽기 히노토... 이 사람도 일반인이 볼 수 없는 거 잘 봅니다. 사기성이 짙어요.
하지만, 메구미는 뭐랄까 고스트라는 무언가 캐릭터 내에서 시각장애인이니 생소하네요. 고스트 중에 장애인이라는 설정이 참 생소하다는... 그래서 주제가 시각장애와 점자에 대한 것이었지요. 더구나 보통 무언가라면 옆에서 말을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야 하지만, 그 친구 없이도 혼자서도 말을 잘 하고 있어요. 그래도 본인은 괜찮은 듯이 잘 웃네요. 오히려 자신은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지만 도중에 앞을 못 보게 된 후천성 시각장애인을 위로하는 면도 있고요.
그리고, 시각장애와 점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려주긴 하는군요. 하지만 문제라면 여긴 대한민국이지. 일본과는 실정이 다르잖아요. 일본의 점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나마 알 수 있지만...
하지만 뭐랄까 안 좋은 점이 있다면, 메구미는 제대로 알아 달라는 듯이 따지는 성격이 좀 있는 거 같네요. 거기다 내색을 안 하지만 은근히 호감도를 재고 있다니... 거기다 같은 고스트 제작자가 만든
음... 쓰다보니 고스트의 리뷰만 되었네요. 아직 알아야 할 점은 많이도 있는데 다 본 거처럼 그렇게 말해버렸네... 과연 시각장애인들의 생각은 어떨지, 그들이 볼 수 없는 하지만 느낄 수는 있는 세상은 어떨지... 우리는 모르죠. 오히려 보는 우리가 잘 지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눈 보이다가 안 보이면 상당히 불편해질 거에요.
메구미는 말했어요. 엄마 아빠 얼굴도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고 말이죠. 얼굴이 뭐냐고도 하고. 하늘의 색도 어떤지 모르겠고 색이 뭐냐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본 듯... 생각나는 말이 있네요. 어떤 구걸하는 시각장애인의 푯말에 써있는 말이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봄을 볼 수 없어요.』
다시 한번 시각장애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메구미와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었습니다. 시각장애에 국한된게 아닌 모든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물론 그 고스트 제작자야 눈 잘보이고 메구미는 가상의 인물인데다 눈빛도 장님의 눈 같지 않은 듯 하니 (솔직히 장님 눈이라 해도 일반인 눈과 다르지 않은 장님도 있지만...) 『눈 안보인다는 거 뻥이지?』라고 추궁할 뻔 했지만... 아니 고스트 제작자는 시각장애인들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그런 뜻이 아닌 다른 뜻으로 만들었을지도요.
그러고 보니 메구미가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최근의 일을 알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요. 현재 집에 인터넷이 안 되어서 네트워크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맹도견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얘기는 있지만 내용을 자세하게 쓰지 못하였으니 그것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달라고 얘기하는 거 같기도 한 듯 한데... 지금은 이제 얘기할 수 있게 되려나요.
하지만, 한가지 걱정이 생겼어요. 메구미가 좋아서 『모에~』라고 말해 주었더니 메구미는 왜 『모에 라는 말 하지마!!』라고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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