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긴 글로 트랙백 하겠습니다.
지금 이 노트북은 사실 제 꺼는 아니고 여동생 꺼죠. 하지만 나갈 때 가끔 빌린답니다. 내가 산 게 아니니깐 내껀 아니죠.
우선 이 노트북의 사양을 얘기하자면...
CPU : Intel Pentium Dualcore T2330(1.6Ghz) [펜티엄이죠? 코어2듀오 아닙니다.]네. OS가 다르죠. 비스타는 이미 작년 초에 XP로 다운그레이드한답시고 하드 파티션을 통째로 날려서 이제 저 컴퓨터에 비스타는 없습니다. 설치 CD 안 주니깐 신중하게 생각해야죠. 뭐 어차피 윈도우 7이 좋으니 비스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으니깐요.
O/S :Windows Vista Home Premium KWindows 7 RC build 7100 (32bit 한글)
Chipset : Mobile Intel GM965 Express Chipset
RAM : 1GB (DDR2 512MB x2)
HDD : 120GB
ODD : DVD±RW
VGA : Mobile Intel GMA X3100
LCD : 14" WXGA(1200x800) TFT-LCD [재래식 LCD입니다. 색감, 시야각 구려요.]
배터리 : 2시간 (2008년 초, Windows XP 기준) [쓸w수w록w조w루]
나머지는 생략... 더 알고 싶으면 구글하세요? 가격은 다나와를...
당시 컴퓨터 잡지를 볼 때 이 제품은 동급 타사의 제품에 비해 램과 하드디스크 용량이 각각 반밖에 안 됐습니다. 게다가 소니 특유의 뭔가가 있는지, XP를 처음 깔았을 때 드라이버가 안 잡혀서 한 2일간 조교한 결과, 제가 산 거도 아니지만 구매처에 연락해서 정품등록 정보를 제 명의로 갱신하고서야 그 안에서 받은 전용 드라이버와 설치 방법으로 하나하나 적응했죠. 조교 결과는 XP를 쓸 수 있게 됐지만, 그 전의 느려터진 비스타 홈프리미엄은 파티션에서 이미 사라졌죠. 더 이상 비스타는 이 노트북에서 구경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제품 초기 상태로 돌려주는 복구용 파티션도 싹 날렸거든요. 저런 120기가밖에 안 되는 하드에 복구 파티션이 50기가를 차지하는데 남은 70기가에 비스타 시스템 용량과... 남은 용량은 무슨 펜티엄 3때의 하드 용량대로 쓰라는 건지... 그냥 복구 파티션 날리고 속 편하게 윈도우 7이나 XP 깔아 쓰지... 7은 넷북에서도 돌아간다는데...
하지만 요긴한 건, 무선 랜 기능과 휴대성 뿐이겠죠. 뭐 그런 건 요즘 나오는 다른 노트북에도 많으니깐... 여튼 저 사양이면 윈도우 7은 돌아갑니다. 단, 32비트 버전만입니다. 비스타는 개 버벅거립니다.
그냥 길에서 게임 하고 싶은 분들은 저거로 즐길 만 합니다. 물론 고사양 PC게임 돌릴 사양은 아니죠. 가벼운 온라인 게임, 아마 마비노기가 컷트라인이 아닐까 싶은데...
아, 동인 게임이나 미소녀게임은 돌아갈 겁니다. 에뮬 게임도 마메 까지는 돌아갈 거에요.
여튼 저 노트북은 넷북보다는 게임이 가능한 정도...라고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